데뷔 5주년 기념 타임캡슐 메세지



KENTO

미래의 나카지마 켄토에게

잘 지내나요?

당신의 목표 몇 개 쯤은 달성했겠죠? (웃음) (앗.. 대학은 제대로 갔으려나?...)

22살이니까 아직도 풋내기겠죠. (실망하더라도 실패는 힘이 될거야!)

하지만, 그런 당신을 나는 응원하고 있어요! 진짜로!

그러니까 항상 변치않는 자신이 되어주세요 >_<

2011.9.29 Sexy Zone 데뷔

You are the No.1!! 

2011년 9월 30일 저녁즈음의 나카지마 켄토로부터 


FUMA

힘내.

너 나름대로. 

키쿠치 후마


MARIUS

5년 후의 MARIUS에게

힘내!

Sexy Zone 좋아해?

난 좋아해.

by Marius


SHORI

5년후의 자신에게

스무살이 되겠지만 초심을 잊지말고 지금의 자신에게 승리해있기를

쇼리


SO

5년 후의 마츠시마 소우에게

댄스나 노래를 잘 하게 되어 레귤러 방송을 갖고 있어!

Hey! Say! JUMP 같이 굉장히 팀 워크가 좋은 그룹일거야!



각 멤버가 고른 BEST SONG



KENTO With you : Sexy Zone의 원점이라고 하면 이 곡이지! 그룹 결성 전, 주니어 때 부터 불렀어. 이 곡이 있었기 떄문에 Sexy Zone이 탄생했다고 생각해. 역사를 느끼는 한 곡.


MARIUS 恋するエブリデイ : 멜로리도, 모두가 공감해 줄 가사도, 굉장히 좋아해. 5명의 콘서트에서는 못 불렀으니까, 이 곡의 진짜 장점을 전하고 싶어서 올해 '서머파라'에서 피로했어.


SHORI 君と…Milky way : 순수하게 좋은 곡이지. 나, Sexy Zone 초기의 곡, 꽤 좋아해. 우리가 내달리기 시작한 시기의 작품이니까, 곡 자체에도 파워가 담겨있는 느낌이 들어. 가끔 듣고싶어져.


FUMA Congratulations : 단순하게 곡도 좋아하지만, 이 곡은 정확히 말하면 3명(쇼리,켄토,후마)이서 노래했으니까 굳이 골랐어. 사람수라던가 관계없이 Sexy Zone이라는걸 전하고 싶었어.


SO Congratulations : 가사가 나에게 링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해. 원래는 3명의 곡이지만, 올해 'Welcome to Sexy Zone Tour'에서 파트를 받아서 노래할 수 있었던게 기뻤어!





쇼리 영향력 있는 퍼포먼스를 목표로!


Sexy Zone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콘서트 때. 

우리는 다른 그룹에 비해서 솔로 콘서트 기회도 많고, 그룹을 넘어 여러가지 무대에 서 왔어. 

하지만 역시,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든든해. 

혼자서 하는 것 보다 훨씬 표현의 가능성이 넓어지고, 즐거워. 

나는 콘서트 전체 구성을 생각하는 일이 많지만, 모두가 각자의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그것들이 하나로 정리된 순간은 기분 좋아!

앞으로 Sexy Zone을 좀 더 제대로 된 그룹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나는 LIVE SHOW를 고집하고 싶어.

요 전에 KinKi Kids 분들의 콘서트에 다녀왔는데, 쯔요시군과 코이치군이 진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엔터테이너니까, 두 사람이 이끄는 밴드 연주도 훌륭했고, 댄서 레벨도 전혀 달랐어.

우리들도, 주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하고 싶네.



소우 자신없던 나와는 안녕!


선배의 백댄서로 춤췄던 일도 없고, 선배의 의상을 입혀준 일도 없어.

여러 경험이 없는 채로 데뷔해버렸으니까, 자신에 대해 부족함을 항상 느꼈어.

제대로 경험을 쌓고 데뷔했었다면, 더 자신을 가지고 가슴을 펼 수 있었을 거 같아.

경력이 있는 Jr.와 마주할 때, 무의식적으로 어깨가 움츠러 들었던 때도 있어.

하지만, 작년 '가무샤라' 47공연으로 스위치가 켜졌어. 

그 떄, 다시 이렇게 5명이서 활동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치 않았으니까, 정말로 만회해주겠어!라고 불타올라서.

그 때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5명이서 5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게 정말 행복해.

Sexy Zone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건, 콘서트에서 5명이서 손을 잡고, 'We are Sexy Zone!'이라고 외치는 순간.

MC를 주고받는 것도 마찬가지.

이게 다른 멤버라던지, 4명이나 3명이거나 하면, 그건 Sexy Zone이 아니라고 생각해.

싸우고 미워지더라도, 역시 이 5명이 아니면 안돼!



켄토 아시아에서 No.1 그룹을 목표로 하고 싶어!


그룹이 각자 활동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 시절을 최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면, 우리들은 계속해서 열심히 해 왔으니까.

곤란을 이겨내고, 모두 개성을 얻은거야.

소우마리의 '서머파라'를 보고, 깜짝 놀랐는 걸. 

MC를 듣고 있으니 재미있었고, 솔로곡도 훌륭했어!

MC 중에 무대에 올라갔었는데, 내가 출연하는 TV 방송의 선전까지 해줬다니까!

스탭도 나도 아무것도 말 안했는데.

기뻐서 무대 위에서 눈이 촉촉해졌다니까.

그 때, 우리는 같은 그룹 멤버구나, 지금까지의 어떠한 경험도 쓸데없지 않았구나라고 새삼 생각했어.

10주년, 15주년을 향해서의 목표는, 착실하게 그룹을 성장시켜 가고싶어. 

한명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멤버 전원의 이름을 알려,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제일가는 그룹을 목표로 할거야! 



마리우스 지금의 내가 있는 건, 모두의 덕분!


5년 전의 나는 나 혼자만으로도 벅찼어. 

하지만 지금은, 나를 소중히 하는 것이야말로 주변 사람들을 더욱 더 소중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닳았어.

일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이나 사적으로도 친구, 가족,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생각해.

감사의 마음 뿐이야. 

Sexy Zone은 한명, 한명의 개성이 강한만큼, 부담을 느껴.

지지않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내 장점을 더 보여주지 않으면 안돼, 라고 말야.

그래서 이 5년이 없었다면, 나는 더 조용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되었을지도 몰라. 

따로따로 활동했던 시기에는, 멤버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어.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도움을 기다릴 수 없는, 어리광부리면 안되는 엄격한 세계였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 돌아보면 "정말 다행이다"라고 의미를 재 인식할 수 있어.

아무것도 없었다면, 분명 나는 계속 성장하지 못하고, 연상에게 어리광부릴 뿐이었을거야.

그 시절에 느꼈던 아픔이나 애정을 가슴에 지니고, 앞으로도 앞으로 전진해나가고 싶어.



후마 지금부터! 미래밖에 보이지 않아


지난 5년은, 눈 깜짝할 새 였다는 느낌도 있으면서, 돌아보면 역시 짧았다고 말하긴 어렵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처음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했던 콘서트일려나.

부담이 엄청났고, "객석 채워지려나..."하는 불안도 있었고.

내가 처음 콘서트에 나갔던 것도 Hey! Say! JUMP의 요코하마 아리나 공연이었으니까, 추억이 담긴 장소이기도 해서.

그런 회장에 처음으로 메인으로 설 수 있다는 기쁨도 있었지.

5년 지난 지금, 내가 있는 이 장소를 정당화하고 싶지는 않아. 

지금의 나에게 자부심을 갖고있고 그에 따라주고 있는 여러분이 있으니까 전혀 부정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걸로 됐어'라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왜냐하면, 목표로 했던 내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성장했었다면 "더 더욱(잘 나갔을)" 일테니까.

아직 부족해, 모든 건 지금부터.

우리에게는 미래밖에 없어.





묘조 2016년 12월호 섹시존 후마 켄토 쇼리 소우 마리우스 인터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