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을 맞이한 Sexy Zone. 5주년을 기념한 베스트 앨범『Sexy Zone 5th Anniversary Best』를 2016년에 발매해, 하나의 동과점을 통과해, 나아가 다음 스테이지를 향하기 위해 5명의 강한 의지를 느끼게하는 것이, 약 2년만의 오리지널 앨범 『XYZ=repainting』이다. 새로운 색을 덧칠해, 새로운 시작, 도전을 테마로 해, 비주얼은 물론 그 음악성도 "갱신"되어, 5명이 지금 노래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여러가지 음악을 들려준다. 동시에 Sexy Zone의 음악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는 한장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거기에 이번에는 이 앨범에 어떤 마음으로 임했는지, 특히 이 아날로그 레코드에 수록되어있는 6곡에 대해서 전원에게 인터뷰를 했다. 5명의 입에서 제일 많이 나온 말은 「지금까지는 없었다」――――거기에는 음악과 직격으로 마주해, 10년을 향해 진화하는 스피드를 더욱 가속시켰다는 표현자로서의 5명의 리얼한 모습이 떠오른다. 


――『XYZ=repainting』이라는 앨범 타이틀말인데요, 갱신해간달까, 색을 덧칠한다는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집대성적인 베스트 앨범을 낸 후에 약 2년만의 오리지널 앨범으로 노래를 대하는 자세, 레코딩 때의 기분에 지금까지와 다른 부분이 있었나요?

소우 여러가지 타입의 악곡이 많아서, 내가 만약 듣는 쪽이라면,이라고 생각했을 때에 목소리를 내는 방식이나, 지르는 방식, 그런 노래 표현력의 부분에서 다른 멤버는 굉장히 뛰어나서, 저도 필사적으로 노력했어요. 이번에 5명이서 작사한 「O.N.E ~Our New Era~」같은 것도 지금까지 없었던 록스러운 곡이라서 제 안에서도 제일 개성을 내보여보자, 좀 더 특징적인 창법을 해보자는 마음이 강했어요. 

마리 지금까지 우리 곡은, 듣고 있으면 즐거워지는 게 많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번에는 그 뿐만 아니라, 멜로지는 물론 가사도 제대로 등고 생각해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레코딩에 임했어요. 그 부분이 스스로 어른스러워졌구나 싶었어요(웃음). 아니 곡 자체가 어른스러움이 약간 늘었다고 생각해요. 팬 여러분도 노래방에서 꽤나 고전할거라 생각해요(웃음).

쇼리 우리도 데모곡을 지금까지보다 더욱 철저하게 들은 후에 가지 않으면 레코딩에서 고전하는 상황이었어요.

후마 평소보다 꽤나 준비는 했어요.

――사운드도 굉장히 버라이어티하게 풍부해져서 EDM이 있다든지 밴드 사운드가 있다든지, 재즈스러운 분위기도 있다든지...

쇼리 그게 저희의 특징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콘서트를 하는 걸 이미지해서 앨범을 만드는 일도 많아서 콘서트에서 단순한 구성이 되지 않도록 유행하는 음악 뿐 아니라, Sexy Zone이 생각하는 세련된 부분도 중요시했어요. 그래서 올디즈 같은 곡도 넣었죠. 그런 것도 포함해서 콘서트에 대한 걸 생각하면서 만들었더니 버라이어티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한 장이 만들어졌죠.

――최신 사운드에도 접근하고 있지만 너무 본격적이지 않게, 폭 넓은 팬분들이 들어도 멋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사운드 구성이네요.

후마 밸런스는 잘 잡혔다고 생각해요.

소우 지금까지의 악곡은 팬분들도 이거 좋아하겠지 싶은 작품이 저희들한테는 많았어요. 물론 그런 곡은 Sexy Zone다움이라고 생각하니까 소중히 해 가면서 지금 유행에 더해서 재즈스러운 곡을 해본다던지, 여러 장르의 악곡을 모아봤어요. 

――지금까지도 Sexy Zone의 곡에는 브라스세션이나 스트링스를 사용한 어레인지가 많았는데, 이번 앨범도 어떤 곡이든 어레인지에 상당히 고집했죠.

켄토 과거 5작의 집적이 이번 앨범으로, 오리지널로서는 5장째라서 멤버가 가진 능력과 Sexy Zone을 만들고 있는, 흔히 말하는 팀 Sexy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합치시킨 앨범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듣는 보람도 있고, 팬 여러분도 조금은 어른이 된 우리를, 과거를 알고있기때문에 더 만족할 수 있을거에요.

――여러 작가진이 집결해서 농밀하고 농도가 높은 한장이에요.

후마 지금까지의 제작 과정과 다른 부분은, 악곡을 30곡 정도로 좁힌 시점에서부터 이 앨범에 넣을 곡을 저희 5명이 참가해서 스탭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했어요. 그건 주어진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의견도 반영해주었으니 각자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이 창법을 공부한다던지, 어레인지 부분도 그리고 가사에 대해서도 스스로 작사한 곡도 있구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쓸 수 있었던 건 평소보다 더 강한 책임감을 갖고 이 앨범을 마주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까지의 앨범, 그 수록곡들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더욱 더 이번에는 곡에 대한 정이 끓어오른달까 자기 아이같은 느낌인가요? 

후마 네.

쇼리 정말 우리끼리 repainting해간 느낌이 있어요.

켄토 자기 아이같다니 좋은 표현이네요(웃음).

――이 인터뷰도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상으로 평가가 신경쓰이지 않나요?

켄토 별로 이런 음악적인 시점의 인터뷰도 경험이 없고, 과거 5작에서 프로 시선으로 의견이란건 직접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치만 정말 자신작이니까 반응은 굉장히 궁금해요.

――앨범에서는 「XYZ(Introduction)」에 이이서 리드곡이기도 한 오프닝 넘버로, 이 아날로그 레코드에서도 첫번째 곡으로 수록되어있는 사카이 유우상 작사, 작곡, 편곡의 리드곡 「忘れられない花」는, 사카이 유우 느낌이 작렬하는 상당히 어려운 곡이에요. 곡을 만드는 데 시간이 꽤 걸렸을 것 같은데요(웃음).

후마 어려웠어요. 블랙뮤직같으면서도 리듬을 잘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달까. 제가 원래 생각하고 있던 사카이상에 대한 이미지가 이 곡에서 또 바뀌어서 여러모로 거슬러 올라가서 사카이상의 작품을 들어봤는데요, 의외로 이런 블랙스럽고 소울풍인 곡이 많더라구요.

――일본인은 리듬에 앞서는 편인데, 블랙뮤직은 뒤를 따르는, 뒷박자로 리듬을 타죠.

후마 사카이상의 창법도 리듬의 뒤쪽을 따르는 느낌이라서 「忘れられない~」도 그 부분이 어려웠어요.

――코러스도 굉장히 공을 들였던데요.

켄토 스탭분이 「Sexy Zone을 고려하지 말고 언제나의 사카이 유우상 느낌으로 부탁드립니다」라고 리퀘스트를 했다고 전해들어서, 코러스에도 고집스레 공을 들여주셔서 어려웠어요. 사카이상의 「薔薇とローズ」라는 명곡이 있는데요, 그 곡에서 한 단계 나아간 미래의 이야기일까하고 생각했어요. 

――도입부의<♪flower>라는 부분에서부터 끌려들어가죠.

켄토 이건, 사카이상은 피아노로 노래해주셨었는데, 저희는 댄스 넘버로 받아들이고 그 부분은 제대로 Sexy Zone으로서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해가려고 해요.

――섹시한 소울이라는 느낌이네요.

켄토 그렇네요.

――쿨하고 멋지지만 사비는 기억하기 쉽고 친근하네요.

켄토 사비가 죻죠.

쇼리 사비에서 겨우 목소리를 낼 수 있달까, 거기에 도달하기 까지는 사카이상의 독특한 뉘앙스를 노래하기가 어려웠어요. 내지르는게 아니고, 힘을 빼고 그치만 제대로 노래라고 할 수 있도록 노래해야 한다는 부분이 A멜로 부분이어서, 사비에서 겨우 폭발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어요(웃음).

마리 저는 이 곡은 이렇게까지 애절한 느낌을 아직 경험한 적이 없으니까 어떻게 마음을 소리로 표햔할지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치만 변성기를 거쳐서 아마도 어른스러운 목소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니까 까치발을 들지 말고 자기 안에 있는 기분을 내보이려고 했어요. 그리고 영어 부분은 제일 자신이 있어서 악센트의 장점을 살려서, 제 오리지널리티를 내보였어요. 다른 곡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영어 담당이기도해서, 발음에 굉장히 의식했어요.

켄토 이 곡은 실연곡이잖아요. 그런 곡을 첫번째 곡으로 가져오는 건 지금까지 Sexy Zone에는 없었어요. 포지티브곡이 많았으니까, 그치만 이것도 어떤 의미 포지티브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실연이 있으니까 다음 만남이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곡이라서, 지금 그런 마인드인 사람도 세상에는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그런사람들의 마음에 딱 맞는 곡이면 좋겠어요.

――「忘れられない花」에서 두번째 곡 「Unreality」라는 흐름이 멋있어요. 쿨하고 스타일리쉬. ※아날로그 레코드 수록순

후마 전체가 압축된 느낌은 있죠.

쇼리 확실히 「忘れられない花」랑 「Unreality」가 바로 이어지면, 가장 새로운 Sexy Zone의 컬러가 나타난다는 느낌이네요.

소우 사비를 솔로로 부르는 게 새로워요. 올(전원)이었던 게 솔로가 된다던지, 파트분배가 바뀐다던지 해서 약간 변형 스타일이랄까, 지금까지 이런 느낌의 곡은 없었어요. 솔로로 노래하는 것과 전원이 부르는 건 역시 전달되는 방식도 다르고, 그래서 이 곡에 대해서는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크지만 하나로 정리된 느낌도 굉장하달까요..

후마 기본적으로 사비는 올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Unreality」도 올이라는 생각으로 사비를 녹음하려고 했더니 솔로가 되어있어서 약간 한 방 맞은 듯 했어요.

――그건 레코딩 당일에 변경되었나요?

후마 맞아요. 스탭분도 파트 분배를 여러모로 생각해줘서 레코딩 때에 여러모로 시험해봤어요.

쇼리 지금까지의 파트 분배가 아니에요. 미묘한 차이는, 팬 분들은 눈치챌거라 생각해요. 5명이 각자 솔로를 한다는 것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역시 솔로 콘서트를 한다던지 솔로곡을 했던 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묶어서 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담아간 부분이 커서, 처음에는 지금까지처럼 파트를 나눌 예정이었지만, 도중에 변경이 되어서 그 부분을 대응해가면서 해나갔어요.

――팔세토(가성)이 굉장히 기분좋네요.

켄토 팔세토의 최고조, 저의 제일 진심을 다 한 팔세토를 이 곡에서 내보인 듯 해요. 해외 보이그룹들은 사비를 한 사람이 부르고 있는 그룹도 많아서, 지금의 흐름을 탄 스타일리쉬 송이라는 인상이 있어요.

마리 Clean Bandit같은 테크노와 클래식을 융합한 듯한 사운드도 이 곡에는 들어있어서, 그런 느낌도 사비 후의 <So baby I...>부분도 지금까지 없었던 듯 한 리듬감이랄까. 메인 멜로디뿐만이 아니라 사운드도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후마 의외로 이런 곡을 해 본적이 없어서, 이건 신경지에요.

――발라드인 「名脇役」은, HOWL BE QUIET의 타케나와 코타상이 제공해준 곡으로, HOWL~이 가요곡스러운 엣센스를 멋있게 들려주는 타입의 밴드라서 애절함이 가득한 이 곡은 역시! 라는 느낌이네요. 이 곡도 부르기 어렵지 않았나요?

후마 어려웠어요. 보통 발라드와 조금 달라서, 가사가 대화하는 듯, 대사를 하는 듯 한 느낌이라. 올도 마지막 사비까지는 나오지 않고 계속 솔로로 부르는 곡이니까 멤버의 개성도 나타나면서 지금까지의 발라드와 조금 다른, 있을 법 하지만 없었던 곡으로 완성되었어요.

――거의 영어가사가 없어서 한마디 한마디, 한 줄 한 줄을 제대로 부르지 않으면, 이 멜로디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아진달까요. 그치만 표현력이 풍부한 노래로 완성되었네요.

마리 멜로디가 예뻐요. 저는 의외로 간단히 노래한 것 같은데요(웃음). 역으로 일본어밖에 없었어서 무리해서 노력한 부분도 없고, 굉장히 부르기 쉬웠던 감각이 있어요..

――가사가 정말 솔직하고, 머리 속에 영상이 바로 떠오르는 느낌이로, 듣고있는 사람 각자가 각자의 영상을 떠올리는데요, 5명의 목소리가 그 영상의 윤곽을 더욱 선명하게 해주고 있어요.

후마 오케스트라가 엄청나게 예쁘죠. 타케나와상이 피아노를 쳐 주셔서, 그게 정말 좋아서 우리의 보컬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에도 귀를 기울여줬으면 해요.

소우 처음에 이 악곡을 들었을 때에, 영화나 드라마의 주제가같아서 엔드롤에서 흘러나올것 같은 멜로디같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아까 말씀하신대로,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니까, 그 부분은 굉장히 개인적으로 부담이었어요. 이 곡은 감정을 좀처럼 목소리에 나타낼 수 없어서, 어미를 비브라토같이 해본다든지, 섬세한 테크닉같은 건 아직 멀었지만 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달까. 다른 멤버는 모두들 능숙해서 각자의 어미를 흘려보내는 방식이나 목소리의 성질이나 창법의 버릇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더욱 Sexy Zone을 즐길 수 있는 느낌이네요.

마리 한정되지 않았달까, 우리들이 내고싶은 맛을 낼 수 있었던 곡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곡은 우리가 꼭 내야만 하는 목소리라는게 전체를 생각하면 한정되어 있는 인상이 있어서. 그치만 이 곡은, 우리가 어떤 목소리를 낼지, 그 크리에이티브를 시험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로 가보자고 생각했어요.

――여러분은 곡을 녹음할 때, 그 곡의 가사나 멜로디에 따라서 다르다고는 생각하지만, 누군가를 상상하면서 노래하나요?

켄토 항상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노래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있었던 장면이나 경험한 것이요?

켄토 전부 끼워맞추고 있어요. 이전에 「A MY GIRL FRIEND」라는 곡에서는 특히 감정을 담아서 노래했던 인상이 있어요.

――<僕のものになってくれないかなあ 내 것이 되어주지 않을까>라는 가사가 굉장히 애절하네요.

켄토 저, 꽤나 짝사랑이 특기였던 시절이 있어서(웃음). 굉장히 짝사랑이 길었던 유소년기가 있어서 부르기 쉬웠어요.

――Sexy Zone을 대표하는 명 발라드가 될 것 같은 곡이네요. 다음은 「Fantasy~1秒の奇跡~」에요.

소우 이 곡은 앨범 회의때에 「넣고싶어!」라고 모두의 의견이 제일 처음으로 일치한 곡이에요.

후마 지금까지 이런 곡이 없었거든요. 조금 전에 유행했던 듯 한 대놓고 EDM 느낌이지만 당시 우리에게는 전혀 연이 없었으니까, 이것도 신경지라는 부분으로 우리 나름대로 음미한 느낌대로 EDM을 한 곡 넣어보자고 했어요.

――다이나믹하고 장대한 느낌이 드는 곡이죠.

쇼리 키가 높아서 어려운 곡이었어요.

마리 저는 정말 좋아하는 Avicii스러운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클럽스럽달까, 소리를 즐기는 곡을 좋아해요.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소리에 맞추어 즐기는.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내보이지 않고 분위기와 함께 하나가 되려고 되도록이면 깔끔한 고음으로 노래하려고 했더니 의외로 시간이 걸렸어요.

후마 이건 멤버 전원의 목소리에 이펙트가 걸려있는데, 이펙트를 걸어본 적도 지금까지 별로 없었거든요. 그건 신선했어요. EDM이니까 목소리도 악기의 일부로서 들어주면 좋겠어요.

켄토 지금까지 오토튠을 사용한 적이 없었기때문에 레코딩 할 때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어요. 아까 마리우스가 말했듯이 감정을 누른달까, 기계같이 노래하는 것도 이 「Fantasy~」를 장식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A멜로 B멜로는 조금 드라마틱하게 부르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밀고당기기가 또렷하다고 생각해요. 깊이가 있는 곡이죠, 우주공간이 바로 상상되는 느낌의.

――큰 소리로 듣고싶은 곡이죠.

쇼리 콘서트라면 전혀 다를거라 생각해요. 이어폰으로는 전해지기 어려울지도 모르니까 스피커로 들어줬으면 좋겠는데요, 가장 좋은 건 콘서트에 와 주셔서, 소리를 즐겨줬으면 좋겠어요.

――콘서트라고 하면, 「プンププンプン」도 콘서트를 생각하면서 만든 느낌이 들어요.

후마 Call and Response가 알기 쉬운 곡이 없네,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물론 콘서트에서 이걸하면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는 곡은 있지만, 관객과 같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곡이 없구나 했죠. 다만, 이 앨범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그런 곡은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서 이 곡으로 정했어요.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고, 가사는 귀여운 느낌으로 부탁드렸어요. 그치만 대놓고 서양음악 테이스트인 곡이라서 목소리를 내는건 처음에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Sexy Zone의 팬이라면 할 수 있을거에요(웃음). 우리에게 있어서도 어려운데, 팬 여러분도 도전해보고, 이런 곡으로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즐겁겠다는 저희의 기대를 담은  「プンププンプン」이에요.

――Sexy Zone의 작품에서는 익숙한, 이쿠타 마신상의 어레인지가 작렬했네요. 브라스세션도 들어있고.

켄토 서양음악스럽기 때문에, 이쿠타상의 어레인지 덕분에 약간 친근함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랩은 항상 별로 고생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꽤나 고생했어요.

쇼리 지금 들어도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웃음). 연습하지 않으면...(웃음)

후마 저의 랩과 나카지마의 랩, 둘이서 하는데요 전혀 달라요. 나카지마는 운을 밟아가는 느낌이지만, 저는 그루브를 나타내면서 듬뿍 제 리듬에 맞춰가지 않으면 안돼서. 그래서 스스로 박자를 생각해가면서 불렀어요. 그렇게 제 리듬과 분위기 같은 걸 만들어냈기 때문에, 나카지마의 부분과 제 부분은 같은 랩 섹션이지만 전혀 다르게 완성되었어요. 이건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마리 제일 처음에 골라낸 30곡 중에서 개인적으로 꼭 앨범에 넣고싶다고 생각한 곡이에요. 아마 다들 좋아했을거에요, 굉장히 귓가에 맴돌고 서양음악의 멋진 부분도 있고 귀여운 부분도 있어서 Sexy Zone답달까. 반대로 앨범 중에서 제일 지금까지의 색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 Call and Response가 지금까지는 없었지만, 이런 까불 수 있는, 약간은 장난스러운 곡도 있는 편이 좋을거라 생각했어요. 콘서트의 분위기를 떠올리면서 불러서 즐거웠어요.

――처음에 사토상도 이야기했듯이 곡을 고를 때 판단기준은 역시 콘서트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지가 중요한가요?

후마 그건 맞아요.

쇼리 역시 콘서트는 제일 중요하고, 앨범과 연동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따로는 아니에요. 앨범을 콘서트에서 하고, 콘서트를 위해서 앨범을 만든다는 이미지에요.

켄토 콘서트를 생각해서 고르는 곡과, 곡을 우선해서 고르는 곡 패턴 둘 다 있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어느 쪽도 연동되어 있는 건 마찬가지로, 콘서트에서 하면 분명 재미있을 것이  「プンププンプ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면 CD나 이 아날로그로 들어도 솔직히 잘 안 와닿아도 콘서트에서 들으면 좋아하게 되는 일이 의외로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른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갔을 때도 그걸 느껴요. 그러니까 콘서트에 가서부터 그 곡을 듣는 방식이 달라졌다든가, 그런 재미도 있으니까 양쪽을 다 생각해서 초이스하려는 생각은 항상 명심하고 있어요. 그게 이번에는 좋은 느낌으로 들어맞은 것 같아요.

――그야말로 "repainting"이라는 단어를 나타내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 곡도 지금까지 Sexy Zone의 뉘앙스를 남기면서도 새롭고, 다른 곡에서는 진화해가기 위해 필요한 음악을 제시하고 있어요.

쇼리 그 부분을 꽤나 신경쓰고 있어서, 전혀 다른 걸 만들면 그건 "repainted"라는 과거형이 되어버리니까, 우리가 하고 싶었던 건 전혀 다른 것을 멋대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Sexy Zone을 통해서 하고싶은 것, 멋진 것, 세련된 것을 repaintin,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려는 것이에요. 우리가 색을 가진채로, 거기에 새로운 색을 더해갔다, 이번 작품은 그런 감각이에요.

마리 그리고, 우리만으로 한정하지 않고, 세계를 새로 칠해가겠다는 하나의 메세지이기도 해요.

――그 메세지가 「O.N.E~」의 가사에도 담겨있어요. <俺たちが創る時代 우리가 만드는 시대>라는 강한 단어로 넘치고 있어요. 이건 전원이서 가사를 쓰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어떻게 만들었나요?

후마 5명 각자가 썼어요. 앞으로의 Sexy Zone이라는 테마로 의사표시, 결의표명같은 가사로 만들자고 정해서. 연애같은 게 아니라, 앞으로의 자신들에 대한 걸 노래하자는 것만 정해서, 풀로 적어온 멤버도 있는가 하면, 한 코러스만 적어온 사람도 있어서 여러 방식이 있었어요. 어찌됐든 다 같이 그걸 가지고 모여서 익명인 채로 제출했어요. 그래서 자기가 쓴 말 이외에는 누가 어디를 썼는지 잘 몰라요.

――그건 재미있네요.

쇼리 전 작품에서는 그게 잘 되어서, 지금까지대로라면 A멜로는 누구, B멜로는 누구라는 느낌으로 정해서 적어왔었는데요, 우리들은 모두가 각자 적어온 것을 조합하면 한가지 이야기가 되어버린달까.

후마 의외로 정리됐지.

켄토 제목부터 강하죠. 이제 XYZ에서 Z의 다음이 1=ONE으로 시작한다, Sexy Zone의 Z도 one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의미에요. 우리가 새롭게 만드는 시대라는 의미로는 모두가 앞서서, 공격적이 된 부분이 굉장히 가사에 나타나있어요. 「이거 진짜 다른 4명이 작사한거야?」라고 느낀 가사가 많았고, 어디를 작사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분명 이녀석이 여기를 썼겠지 하는 건 왜인지 모르게 알아요.

――앨범 마지막에, 이 결의표명의 곡을 떡하니 넣고 끝나네요.

소우 역시 작사가 분한테 써 달라고 하는 거랑 스스로 쓰는 건 기분상으로도 다르고, 올 해 Sexy Zone이 7년째라는 건, 눈 깜짝할 새에 10주년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여기서부터의 기세를 선언한달까, 그런 기분을 스트레이트로 느껴줬으면 해요. 이렇게까지 스트레이트하게 가사를 쓰는 것도 좀처럼 없죠.

――앨범 마지막은 이 곡으로 끝내고싶다는 이미지가 처음부터 있었나요?

후마 그렇죠. 의미를 하나 갖게되니까 어디에 둘지 굉장히 고민했어요. 5주년 해가 끝나고 앞으로의 의사표명이었으니까 특별한 장소에 두려고는 생각했어요.

켄토 콘서트에서도 분명, 팬이 제일 가슴이 뜨거워질 것 같은 부분에 노래하려고 해요.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있달까, 스스로 10주년을 향해서 땅에 다리를 붙이면서도, 스피드업 해 가는 느낌이 이 앨범을 통해서, 「O.N.E ~」의 가사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고, 자신의 커리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 한장이 될 것 같네요.

켄토 자신을 가지고, 세계에 발표할 수 있어요. 

소우 10주년을 향해서, 그리고 정상을 향해서 노력하겠다는 자기 스스로의 다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의 환경이나 스탭분등이 등을 밀어주고 있어서,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신 부분이 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더 커지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게요.